[이효석의 주간증시] 지금 시장 즐겨야 하는 이유…잔인한 6월이 온다

김경화 기자 2023. 4. 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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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이효석의 주간증시' - 이효석 업라이즈 이사

[글로벌 증시 리뷰와 분석]

◇ 4월도 벌써 중반부를 지났습니다. 최근 국내증시에 비하면 뉴욕증시 분위기가 좋진 않았던 것 같은데, 지난주 증시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 변동성 커진 시장, 여름 오기 전까지 괜찮다?
- 뉴욕증시, 경기침체의 두려움에도 안정적인 모습
- 주간 3대 지수는 모두 오름세를 보여 
- S&P500, 지난주 0.8%가량 상승 
- 다우와 나스닥은 각각 1.2%, 0.3%가량 상승
- 코스피, 전주대비 3.3% 오른 2571.49
- 코스닥, 전주대비 2.7% 오른 903.84

◇ 시장 전망 해보죠. 이사님께선 지금 현 상황을 두고 브레이크와 엑셀을 동시에 밟고 있다. 문 옆에서 춤춰라 이런 명언(?)들을 남기셨었죠. 앞으로의 시장,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브레이크와 엑셀을 동시에, 누가 이길까?
- 은행 예금 급감하고, 연준 자산 급증
- 美 은행 유동성 안정…누그러진 뱅크런 공포
- 연방주택대부은행 대출 규모, 지난달 말 급감
- "미국 은행 위기 확산할 가능성 낮아졌다"
- SVB 사태 직후 1분기 호실적 발표한 대형은행들
- 미국 대형은행들도 예금 680조 원 감소…10년 만에 최대
- 예금 빼서 MMF…1분기 MMF 순자산총액 최고치 기록

◇ 국내증시도 살펴보면, 지난주엔 드디어 코스피가 2500선을 넘었습니다. 900선 넘긴 코스닥도 그렇고, 앞으로 기술적 저항 구간을 완벽히 넘어설 것인가가 관건인데요. 국내증시 상단은 어떻게 보시나요?

- 기술적 저항 돌파 기로…국내증시 상단은?
- "코스피 PBR 1배 수준 2750p까지는 상승할 것"  
- “코스피의 선행 PBR 1배는 2650선” 시각도
- PVGO, 성장가치의 현재가치
- 코스피 예상 밴드 2490~2590포인트
- 2차전지 쉬어가면서 지수의 저항선 돌파 여부는 반도체
- "오를 만큼 올랐다" 개인들 하락장 베팅
- '훨훨' 난 코스닥, '천스닥'도 뚫을까
- 5월 FOMC 시장 향방 분수령 될 것
- 살아나는 증시에 공매도 '역대 최대'…1조원 육박
- 미 경제지표 발표에 코스피 단기 조정 가능성↑

◇ 올해 증시는 2차전지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다음 주도주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너도나도 다음 주도주라며 시동을 걸고 있는데요. 반도체가 가장 유력한 거 아닌가 싶은데, 어떤가요?

- 2차전지 VS 반도체, 다음 주도주 전망은?
- "이제 뭐 살까요?"…1위 반도체가 대장된다
- '공매도 폭격' 역대 최대…에코프로 다음 타깃은?
- 불 뿜었던 2차 전지, 뒤이을 주도주 '반도체ㆍ바이오'
- 삼성전자, 다시 증시 달굴까…외인 9일 동안 1.8조 매수
- 2차 전지 고점 논란에 다음 타깃 찾는 개미들

◇ 하반기부터 공모주의 상장 첫날 주가 상승폭이 최대 2.6배에서 최대 4배로 확대된다는 얘기가 나오던데요. 따상 대신 쿼상(?)도 가능해진다는 건데, 장단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 신규상장 종목 가격제한폭 확대…공모주 분위기 살아나나?
- 공모주 투자 4배 수익 나오나…거래소, 규정 개정 예고
- "따상보다 센 게 온다"…공모주 상장 첫날 '4배'까지 가능
- IPO 시장 건전성 제고방안, 거래소 6월 26일부터 시행
- 공모가의 60%~400%에 형성, 1만원 주식 첫날 4만원 가능
- "공모株 싹쓸이 사례 사라질 것", 일각 "변동성 심해져 투자 주의“

◇ 어닝시즌인데 실적 얘기도 해봐야겠죠. 월가의 실적 전망이 어느 때보다 부진한 분위기라고 하는데요. 지난 주말 은행주 실적은 괜찮았거든요? 경기침체까지 우려해야 할 상황이라고 보시나요?

- 최악의 실적 전망 속 피어나는 하반기 낙관론?
- 골드만 "1분기 실적, 팬데믹 시작 이후 가장 큰폭 하락 예상"
- CNBC "월가 실적 전망, 먹구름 주의보“
- 애플, 1분기 실적 발표 5월로 미뤄…금융위기 이후 처음
- S&P 기업들 1분기 EPS 전년비 4.6% 하락 전망
- 하반기에는 전년 대비 10.6% 성장, 낙관적 예상
- 실적 우려와 보수적 자금 흐름에도 은행은 '안정세'

◇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이나 경제가 걱정될 때 경기방어주 쪽으로 몰려가는 경향이 있는데요. 최근 통신주들로 다시 돈이 몰리는 모습이라면서요?

- 자금 흐름 특징, ‘보수적’ 움직임?
- 미국 시장의 경우 자금 흐름 '보수적 움직임'
- 미국 통신주, 역대급 규모 투자금 몰리는 중
- 미 주식시장에서 자금 빼서, 채권으로 돈 몰리는 중

◇ 장단기 금리차도 여전한 상황이란 말이죠. 경기 침체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커졌다는 진단이 나오던데요. 국채금리 상황으로 본 침체 시기는 언제로 보시나요?

- 서서히 다가오는 美 경기침체…장단기 금리차가 증거?
- 미국 10년물과 3개월물 국채수익률 스프레드
- 미국 3개월물 국채 수익률 급등
- 미국 장단기 국채수익률 역전 현상 심화
- 국채 수익률, 만기 길수록 높고 짧을수록 낮아야
- 경기침체 우려 고조 시, 장기국채 수익률 낮아져

◇ 안전자산 이야기도 해볼까요.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비트코인 가격이 3만 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들리는 와중에, 달러는 영 힘을 못쓰는 분위깁니다. 달러 약세가 시장에 주는 함의를 정리해주신다고요?

- 달러 약세가 시장에 주는 함의는?
- 미국 달러화 약세에 치솟는 금값…13개월래 최고치
- 달러 약세인데, 원화 가치는 더 떨어졌다
- 미 CPI 둔화에 달러 약세…"5월이 마지막 금리인상"
- 달러 약세 기조, 미 경제 침체 우려 반영했나?
- 달러보다 원화 약세…"기초체력 약해 인플레 압박"
- ‘물가 VS 경기’ 고민 깊어진 중앙은행들
- 통화정책 독자 노선 걷는 중앙은행
- BOJ 신임 총재 일본 "초완화 당분간 유지"
- '투자 달인' 버핏, 일본 증시 추가 투자 본격화
- 워렌 버핏 1.6조원 엔화채권 발행…日 기업 투자하나
- 양털깎기, 특정 국가에 투자했던 달러자금 한번에 거둬들이는 것

◇ 지난주 방송에서  ‘여름’을 조심하라고 하셨죠. 크게 보면 하반기인데, 특히 6월을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근거가 있는 경고입니까?

- 시장이 6월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 물가에 웃었던 증시, 경기침체 소식에 하락
- 미국 물가상승률, 약 2년 만에 최저치 
- 시장 전문가들, '금리인상 시점 종료' 임박
- 연준 기대에 부합한 물가…"5월이 마지막 인상일 듯"
- "물가에서 경기로" 둔화된 인플레, 연내 금리인하론 '솔솔'
- 미 경제지표로 인플레 둔화 확인
- 미 경제학자 60% "올해 연준 기준금리 인하 없을 것"
- 시장 전문가들 "전 세계 인플레 장기화 예상"
- 미 생산자물가 3년 만에 최대폭 하락…3월 PPI 0.5%p↓

◇ ‘특징주’ 분석, 눈에 띄는 종목과 이유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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