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가구 1천만 시대…소형가전 잘 팔린다

이신영 2023. 4. 17.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프는 최근 한 달간(3월 14일∼4월 13일) 소형 가전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1인 가구가 늘면서 소형 가전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위메프에서는 이 기간 소형 식기세척기 매출이 1천124%나 뛰었다.

위메프 관계자는 "1인 가구가 1천만 세대 돌파를 앞두고 있고 전체 가구의 40%에 달할 만큼 늘어나면서 소형 가전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메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위메프는 최근 한 달간(3월 14일∼4월 13일) 소형 가전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1인 가구가 늘면서 소형 가전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가전뿐 아니라 식기세척기나 건조기 같은 제품의 판매가 늘고 있다.

위메프에서는 이 기간 소형 식기세척기 매출이 1천124%나 뛰었다.

미니 건조기(205%↑)와 세탁기(65%↑), 냉장고(60%↑)도 잘 팔렸다.

위메프 관계자는 "1인 가구가 1천만 세대 돌파를 앞두고 있고 전체 가구의 40%에 달할 만큼 늘어나면서 소형 가전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shin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