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수협은행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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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강신숙 행장이 지난 14일 '일(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자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강 행장은 캠페인을 통해 "수협은행은 태블릿PC를 활용한 디지털 창구 시스템을 도입해 페이퍼리스를 실천하는 한편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 등 공익상품 판매를 통해 해양쓰레기 저감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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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강신숙 행장이 지난 14일 ‘일(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자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처음 시작해 다양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강 행장은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강 행장은 캠페인을 통해 “수협은행은 태블릿PC를 활용한 디지털 창구 시스템을 도입해 페이퍼리스를 실천하는 한편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 등 공익상품 판매를 통해 해양쓰레기 저감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행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기업 등과 손잡고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ESG 모범 친환경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 릴레이 참여 기관으로는 기술보증기금과 부산항만공사,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지목했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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