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수협은행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조윤진 기자 2023. 4. 17.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h수협은행은 강신숙 행장이 지난 14일 '일(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자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강 행장은 캠페인을 통해 "수협은행은 태블릿PC를 활용한 디지털 창구 시스템을 도입해 페이퍼리스를 실천하는 한편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 등 공익상품 판매를 통해 해양쓰레기 저감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Sh수협은행은 강신숙 행장이 지난 14일 ‘일(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제공=Sh수협은행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자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처음 시작해 다양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강 행장은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강 행장은 캠페인을 통해 “수협은행은 태블릿PC를 활용한 디지털 창구 시스템을 도입해 페이퍼리스를 실천하는 한편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 등 공익상품 판매를 통해 해양쓰레기 저감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행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기업 등과 손잡고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ESG 모범 친환경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 릴레이 참여 기관으로는 기술보증기금과 부산항만공사,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지목했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