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과 블랙핑크 로제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가 “사적 영역”이라며 일축했다.
로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아티스트 사적 영역이라 확인해드릴 내용이 없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불거졌다. 두 사람이 같은 행사에 참여한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비슷한 옷을 입고 있어 커플룩으로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강동원은 1981년생이고 로제는 1997년생으로 16살 나이 차이가 난다. 이에 많은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한 게 아니냐는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강동원은 지난해 말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로제는 블랙핑크 멤버로서 월드투어 및 각종 해외 페스티벌에 나서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