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로제, 16살차 핑크빛 열애설…YG "사적 영역"[공식입장]

장진리 기자 2023. 4. 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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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42), 로제(박채영, 26)가 16살 차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강동원, 로제의 열애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불이 붙었다.

중국 매체에 로제의 모습이 포착돼 허위 마약 투약설이 불거졌던 패션계 모임 역시 로제와 강동원이 모두 참석했다며 양측의 열애설이 힘을 받고 있으나, 로제의 소속사는 "확인할 수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로제와 강동원은 한때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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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원(왼쪽), 블랙핑크 로제. 제공| 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강동원(42), 로제(박채영, 26)가 16살 차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로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스포티비뉴스에 "사적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강동원, 로제의 열애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불이 붙었다. 두 사람이 같은 브랜드와 디자인의 목걸이를 똑같이 착용하고, 같은 아우터를 맞춰 입는 등 '커플룩'으로 애정을 과시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

또한 일부 누리꾼은 두 사람이 2022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에 함께 참석했고, 두 사람 모두가 해외 유명 패션 인플루언서와 친분을 유지하는 등 공통의 지인도 있다고 열애설을 주장하고 있다.

중국 매체에 로제의 모습이 포착돼 허위 마약 투약설이 불거졌던 패션계 모임 역시 로제와 강동원이 모두 참석했다며 양측의 열애설이 힘을 받고 있으나, 로제의 소속사는 "확인할 수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로제와 강동원은 한때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강동원은 지난해 12월 전속계약 만료로 회사를 나와 홀로서기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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