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외교장관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비난‥대만해협 평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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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 G7 외교장관들이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어제 열린 G7 외교장관 회의 실무 만찬에서 참가자들은 북한의 거듭 되는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이에 앞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우려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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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 G7 외교장관들이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어제 열린 G7 외교장관 회의 실무 만찬에서 참가자들은 북한의 거듭 되는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이에 앞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우려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또 중국에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행동할 것을 촉구하고, 중국과 의사소통을 지속하면서 글로벌 과제와 공통 관심 분야에서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G7은 힘을 앞세운 일방적 현상변경 시도에 반대한다면서 국제사회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74671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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