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베트남 스마트시티 전시회서 한국관 운영

박상돈 2023. 4. 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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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지난 13∼15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아시아 2023'에서 국내 중소기업 20곳이 참여하는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아시아 2023은 베트남 정부가 2018년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스마트시티 개발을 공표한 이후 진행되는 도시개발 프로젝트에 필요한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스마트에너지 등 스마트시티 산업 전반을 다루는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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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스마트시티 한국관 운영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지난 13∼15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아시아 2023'에서 국내 중소기업 20곳이 참여하는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아시아 2023은 베트남 정부가 2018년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스마트시티 개발을 공표한 이후 진행되는 도시개발 프로젝트에 필요한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스마트에너지 등 스마트시티 산업 전반을 다루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 기간 중 참여기업들은 5천500만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중기중앙회는 전시회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홍보 영상 상영, 유치 기원 카드·리플릿 배포 등 홍보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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