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측, 유준원X하야토 경연 무대 유출에…과한 스포일러 자제 요청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펑키스튜디오)

MBC ‘소년판타지’가 팬들의 스포일러 자제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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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 측은 연일 스포일러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과한 스포일러 자제를 요청했다.

‘소년판타지’는 지난 12일 팬들과 함께 경연 무대 녹화를 진행한 가운데, 녹화를 마친뒤 SNS를 통해 팬들이 촬영한 ‘소년판타지’ 현장 사진과 영상이 빠른 속도로 퍼져나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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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진은 “참가자 유준원과 하야토의 경연 무대가 고스란히 유출되어 유감스럽다. 경연은 철저한 보안이 생명인데 SNS와 커뮤니티에 너무 많이 퍼져 있어 난감하다”며 영상 삭제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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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ABEMA)에서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