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이브, 호실적 전망에 10거래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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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호실적 전망에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 33분 하이브는 전 거래일보다 0.58% 오른 26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장에서는 하이브가 올해 2분기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중 미국과 일본 아티스트의 위버스 순차 입점이 예상된다"며 "(하이브는) 3분기 멤버십 플러스(구독형) 등 위버스 내 신규 서비스들도 연달아 출시를 계획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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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호실적 전망에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 33분 하이브는 전 거래일보다 0.58% 오른 26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장에서는 하이브가 올해 2분기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BTS 슈가와 TXT의 월드 투어가 예정된 데다 르세라핌과 엔하이픈이 컴백하면서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분기 (하이브는) 음반 824만장, 공연 관객 78만명을 기록할 것”이라며 “분기 최대 매출 6106억원과 최대 영업이익 965억원을 모두 경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위버스의 상승세도 눈여겨볼 만하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중 미국과 일본 아티스트의 위버스 순차 입점이 예상된다”며 “(하이브는) 3분기 멤버십 플러스(구독형) 등 위버스 내 신규 서비스들도 연달아 출시를 계획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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