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안전실천 결의대회'…"無재해 사업장 만들자"

이승연 2023. 4. 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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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은 지난 14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무(無)재해 사업장 구축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박종출 전국금속노조 현대로템지회장이 노사 대표로 참석해 안전실천을 위한 결의문에 서약했다.

현대로템은 '사람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사업장 구축'이라는 HSE(Health·Safety·Environment, 건강·안전·환경) 비전을 수립해 이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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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노사 합동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현대로템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현대로템은 지난 14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무(無)재해 사업장 구축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박종출 전국금속노조 현대로템지회장이 노사 대표로 참석해 안전실천을 위한 결의문에 서약했다.

또 본사 및 창원공장, 협력사 임직원 350명도 자리를 함께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겼다.

현대로템은 '사람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사업장 구축'이라는 HSE(Health·Safety·Environment, 건강·안전·환경) 비전을 수립해 이행해오고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사람 중심의 안전 경영 활동을 통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win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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