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방한 외국인 겨냥한 고궁투어 패키지 출시

주동일 기자 2023. 4. 17.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더 플라자가 서울 인기 여행지를 순차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고궁투어' 패키지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더 플라자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달 더 플라자의 외국인 투숙객은 전년 대비 56%p 증가하면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며 "특히 컨시어지에서 외국인 투숙객의 전통문화 체험 문의가 많았던 점과 서울 중심에 위치한 더 플라자의 지리적 이점을 고려해 고궁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월 외국인 관광객 전년 동기 대비 430.8% 증가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더 플라자가 서울 인기 여행지를 순차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고궁투어' 패키지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실제로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은 43만 4429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30.8% 증가했다.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시티투어버스 교환권 2매, 궁궐 통합 관람권 2매 등으로 구성했다. 시티투어버스는 도심고궁남산코스로 N서울타워·명동·남산골 한옥마을·창덕궁 등 서울 주요 관광지를 순환한다.

궁궐 통합 권람권은 표기된 날짜로부터 3개월까지 유효하다. 경복궁·덕수궁·창덕궁·창경궁과 종묘를 각 1회씩 입장 할 수 있다. 고궁투어 패키지 사용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더 플라자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달 더 플라자의 외국인 투숙객은 전년 대비 56%p 증가하면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며 "특히 컨시어지에서 외국인 투숙객의 전통문화 체험 문의가 많았던 점과 서울 중심에 위치한 더 플라자의 지리적 이점을 고려해 고궁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