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로제 열애설, 소속사 YG 입장은 “확인 불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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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42)과 블랙핑크 로제(26)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로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아티스트 사적 영역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1981년생 강동원과 1997년생 로제는 16살 차이로 한때 같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인연이 있다.
로제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블랙핑크 멤버들과 월드투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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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42)과 블랙핑크 로제(26)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강동원과 로제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같은 모임에서 목격된데 이어 같은 디자인의 의상을 커플룩으로 입고 다녔다는 주장이었다.
이에 로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아티스트 사적 영역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사실무근일 경우에만 확고히 부인해온 YG엔터테인먼트가 “확인 불가”라는 애매한 입장을 내놓자 누리꾼들의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
한편, 1981년생 강동원과 1997년생 로제는 16살 차이로 한때 같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인연이 있다. 2016년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강동원은 지난해 12월 FA가 됐다. 로제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블랙핑크 멤버들과 월드투어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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