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만 내세요”… 에어서울, 항공운임 ‘0원’ 특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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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국제선 전 노선에서 'Fare Free(운임 무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가 상품은 항공운임은 0원이고,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만 결제하면 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을 맞아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특가 프로모션"이라며 "일본뿐 아니라 동남아까지 항공운임 0원 티켓을 많은 분들이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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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국제선 전 노선에서 ‘Fare Free(운임 무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가 상품은 항공운임은 0원이고,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만 결제하면 된다.
최소 편도총액은 ▲인천~일본 도쿄(나리타) 5만5400원 ▲인천~일본 오사카(간사이) 5만1500원 ▲인천~일본 후쿠오카 5만1500원 ▲인천~일본 다카마쓰 5만1500원 ▲인천~베트남 다낭 6만9800원 ▲인천~베트남 나트랑(냐짱) 7만1100원 ▲인천~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 6만9800원 등이다. 탑승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7월 20일까지다.
특가 판매 좌석은 오는 18일과 20일, 24일 3번에 걸쳐 차례대로 진행된다. 오전 10시에는 동남아 노선이, 오후 2시에는 일본 노선을 살 수 있다. 특가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판매되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을 맞아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특가 프로모션”이라며 “일본뿐 아니라 동남아까지 항공운임 0원 티켓을 많은 분들이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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