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신임 대표에 이태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3대 대표이사·사장으로 이태식 전 벡스코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까지 4년간 벡스코(부산전시컨벤션센터) 대표이사와 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 회장을 지냈다.
이 대표는 코트라 재임 중 수출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했으며, 벡스코 재임 중에는 2019년 한·아세안특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지원과 제3전시장 증축 확정이라는 업적을 이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3대 대표이사·사장으로 이태식 전 벡스코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태식 신임 대표이사는 서강대 경영학과 졸업 후, 헬싱키 경제대 경영학(MBA) 석사와 건국대 문화콘텐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 대표는 1987년부터 31년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서 근무하며 북미지역본부장, 전략마케팅본부장, 부사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12월까지 4년간 벡스코(부산전시컨벤션센터) 대표이사와 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 회장을 지냈다.
이 대표는 코트라 재임 중 수출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했으며, 벡스코 재임 중에는 2019년 한·아세안특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지원과 제3전시장 증축 확정이라는 업적을 이뤘다. 이 대표의 임기는 3년으로 2026년 4월 13일까지이며, 17일 중소기업유통센터 목동 사옥에서 취임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거, 1995년 12월에 설립된 중소기업 판로지원기관이다. 현재 서울에 행복한백화점 등 중기제품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홈쇼핑판로지원, 마케팅지원사업, 소상공인 판로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싼 게 비지떡"…단가 4000원 점심에 뿔난 공무원들 [관가 포커스]
- '깔별로 싹쓸이' 레깅스 불티나더니…뜻밖의 반전
- 호재에 '남사읍' 집값 뛰더니…"계약 취소" 돌변한 집주인들
- "비싸다" 구박받더니…'세계서 제일 맛있는 한국 라면' 극찬
- '제네시스 GV80' 출고…30개월→7개월로 확 쪼그라들었다
- '이승기 장인' 견미리 남편 결백하다? 사실은…
- 로제, '16살 연상' 강동원과 열애?…일파만파
- 추성훈 "나랑 스파링 하려면 1억 내야"
- 김종국 "다 그만두고 미국 가서 살고 싶다" 충격 발언…종국 母 울컥 ('미우새') | 텐아시아
- 김건희 '광폭 행보'에…"누가 대통령인지 헷갈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