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분 무득점’ FC바르셀로나...답답한 사비 “잠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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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경기 290분 무득점.
바르사는 지난 6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코파 델 레이 4강 홈 2차전에서 0-4 참패를 당했고, 11일 지로나와의 라리가 홈경기에서도 0-0으로 비기고 말았다.
3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선두 바르사는 23승4무2패 승점 73으로 2위 레알 마드리드(19승5무5패 승점 62)와 승점 11점 차로 앞서 있으나 9경기를 남겨놓고 불안함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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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최근 3경기 290분 무득점.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고 있는 FC바르셀로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죽을 맛이다.
바르사가 16일(현지시간) 헤타파와의 2022~2023 스페인 라라기 원정에서 졸전 끝에 0-0으로 비긴 뒤 사비 감독은 “타이틀 경쟁에서 잠들지 말라”고 선수들에게 촉구했다.
바르사는 지난 6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코파 델 레이 4강 홈 2차전에서 0-4 참패를 당했고, 11일 지로나와의 라리가 홈경기에서도 0-0으로 비기고 말았다. 3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바르사는 이날 알레한드로 발데-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하피냐를 공격 최전방에 내세웠다. 하지만 전반 하피냐와 발데의 슛이 골포스트를 치는 등 불운까지 겹치며 끝내 득점하지 못했다. 총 15개의 슛(유효 3개)을 쐈다.
선두 바르사는 23승4무2패 승점 73으로 2위 레알 마드리드(19승5무5패 승점 62)와 승점 11점 차로 앞서 있으나 9경기를 남겨놓고 불안함이 이어지고 있다.
23일에는 버거운 상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홈에서 맞붙는데, 사비 감독은 “팀이 빨리 정상 궤도에 올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경기력이나 결과 면에서 시즌 최고의 컨디션이 아니다. 노력했지만 너무 부진했다. 라리가에서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지금은 잠을 잘 수 없다. 중요한 경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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