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후성, 전해질 울산 공장 생산 중단에 8%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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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후성 주가가 8% 넘게 하락하고 있다.
후성이 약세를 띠는 건 이날부터 울산공장 전해질 생산을 중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후성은 공시를 통해 울산공장의 LiPF6(전해질)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후성은 생산중단 사유로 "전방 전해액 고객사 재고 조정과 당사 재고 증가 및 원가부담 감소를 위해 생산 공장 가동중단 및 정기보수를 병행한다"며 "향후 당사 재고 소진 및 원가 부담 개선에 따라 생산재개를 검토하겠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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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후성 주가가 8% 넘게 하락하고 있다. 울산공장 전해질 ‘LiPF6′ 생산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17분 후성은 전 거래일 대비 1350원(8.29%) 하락한 1만4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후성이 약세를 띠는 건 이날부터 울산공장 전해질 생산을 중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후성은 공시를 통해 울산공장의 LiPF6(전해질)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후성은 생산중단 사유로 “전방 전해액 고객사 재고 조정과 당사 재고 증가 및 원가부담 감소를 위해 생산 공장 가동중단 및 정기보수를 병행한다”며 “향후 당사 재고 소진 및 원가 부담 개선에 따라 생산재개를 검토하겠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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