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로제, 16살 나이차이 열애설‥YG “사생활 영역, 확인 불가”[공식]

[뉴스엔 배효주 기자]

강동원과 로제가 16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로제 측이 입장을 밝혔다.

로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월 17일 뉴스엔에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불거진 강동원과의 열애설과 관련, "사생활의 영역이기 때문에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이 같은 행사에 함께 참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또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커플룩을 입고 다녔다고도 지적했다.

한편 강동원은 1981년생, 로제는 1997년생으로 16세의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으나, 강동원은 지난 2022년 12월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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