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시리즈 ‘존 윅4’ 개봉 첫 주말 1위…‘스즈메’ 日 영화 최고 흥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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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 영화 시리지 '존 윅4'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지난 주말 사흘(14∼16일) 동안 관객 49만8천여 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은 '존 윅4'에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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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 영화 시리지 ‘존 윅4’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지난 주말 사흘(14∼16일) 동안 관객 49만8천여 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개봉일인 지난 12일부터 나흘간 정상을 지켜온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72만6천여명입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은 ‘존 윅4’에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왔습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14일 누적 관객 수 448만2천여 명을 돌파해 ‘슬램덩크’를 제치고 일본 영화로는 역대 최고 흥행작이 됐습니다.
주말 동안 21만4천여명이 더 와 누적 관객 수는 469만6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장항준 감독의 신작 ‘리바운드’는 3위로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갔습니다.
사흘간 관객 11만9천여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는 48만5천여 명입니다.
이하늬와 이선균 주연의 B급 코미디 ‘킬링 로맨스’는 개봉 첫 주말을 박스오피스 4위로 시작했습니다.
사흘간 관객 6만2천여 명을 동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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