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이크레더블ESG평가3등급 획득”...선제적 ESG경영 실천 성과

김현주 2023. 4. 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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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선도적 ESG경영 도입 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경영 투명성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해 온 반도건설이 지난해 'ESG 매뉴얼'발간에 이어 4월 ESG 평가기관인 이크레더블로부터 ESG 종합평가 3등급을 획득하며 비상장사임에도 ESG경영의 선구자로 떠오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지난 2021년부터 비상장사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재무적 성과 중심의 경영방식을 벗어나 선제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투명성 등'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는 ESG경영을 핵심 경영방침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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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선도적 ESG경영 도입 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경영 투명성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해 온 반도건설이 지난해 ‘ESG 매뉴얼’발간에 이어 4월 ESG 평가기관인 이크레더블로부터 ESG 종합평가 3등급을 획득하며 비상장사임에도 ESG경영의 선구자로 떠오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지난 2021년부터 비상장사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재무적 성과 중심의 경영방식을 벗어나 선제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투명성 등‘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는 ESG경영을 핵심 경영방침으로 삼았다. EU기후 문제와 글로벌 정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ESG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체계적인 육과 현장 실천과업을 수립하여문 컨설팅 회사를 통한 기업진단 등 전사적으로 체계적인 ESG경영 시스템 확립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구체적인 활동 영역으로는 친환경·스마트 기술 현장 적용, 반도문화재단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상생경영·공동 기술개발 협력을 지속하는 한편, 공정거래 및 안전보건경영 강화 등 전 사업 부문에 걸쳐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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