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LA지부 찾아 2030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박성현 2023. 4. 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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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는 지난 12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지부를 방문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홍보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으로 막혔던 비행길이 열리자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와 신한춘 부산광역시지부 회장 등 회장단은 2030 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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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지부 출범식·엑스포 홍보 캠페인 진행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는 지난 12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지부를 방문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홍보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는 로스앤젤레스지부와 지난 2019년 10월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자매결연을 맺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으로 막혔던 비행길이 열리자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와 신한춘 부산광역시지부 회장 등 회장단은 2030 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지난 12일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로스앤젤레스지부 출범식과 회장 취임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로스앤젤레스지부 출범식과 회장 취임식도 병행해 진행됐다.

신한춘 회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LA지부가 유치기원팀이 돼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는 LA 인근 지역과 관광명소에 현수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엑스포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홍보 캠페인은 16일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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