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 17일부터 울산 공장 전해질 생산 중단

송은정 기자 2023. 4. 17.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후성은 17일부터 울산공장 LiPF6(전해질) 생산을 중단한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922억3411만603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15.1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전방 전해액 고객사 재고 조정과 당사 재고 증가 및 원가 부담 감소를 위해 생산 공장 가동 중단과 정기 보수 병행으로 인해 생산이 중단된다"며 "생산중단에 따른 매출액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후성은 17일부터 울산공장 LiPF6(전해질) 생산을 중단한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922억3411만603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15.1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전방 전해액 고객사 재고 조정과 당사 재고 증가 및 원가 부담 감소를 위해 생산 공장 가동 중단과 정기 보수 병행으로 인해 생산이 중단된다"며 "생산중단에 따른 매출액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당사 재고 소진 및 원가 부담 개선에 따라 생산 재개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