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4’ 개봉 첫 주말 1위...키아누 리브스 액션 통했다[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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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4'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존 윅4'(감독 채드 스타헬스키)는 지난 14일~16일 49만 859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1만 994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48만 5094명을 기록했다.
4위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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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존 윅4’(감독 채드 스타헬스키)는 지난 14일~16일 49만 859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2만 6269명이다.
지난 12일 개봉한 ‘존 윅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배우 키아누 리브스, 견자단, 빌 스카스가드 등이 출연했다. 액션의 끝판왕이라고 표현할만큼 다양한 액션과 배우들의 몸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위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이 차지했다. 같은 기간 24만 8615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469만 6851명이다.
장기 흥행 중인 ‘스즈메의 문단속’은 ‘너의 이름은.’(2016) ‘날씨의 아이’(2019) 등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이다.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3위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가 이름을 올렸다. 11만 994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48만 5094명을 기록했다.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이뤄낸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렸다. 장항준 감독과 권성희, 김은희 작가가 협업했다. 여기에 배우 안재홍 이신영 김택 등이 출연했다.
4위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가 차지했다. 6만 2954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6만 6641명이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뉘고 있는 코미디 영화 ‘킬링 로맨스’는 영화는 대재앙 같은 발연기로 국민 조롱거리로 전락한 톱스타 여래의 남편 죽이기 프로젝트를 담는다. 배우 이선균 이하늬 공명 등이 출연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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