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홀딩스, 사상 최대 1조2024억 매출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귀뚜라미홀딩스(대표 송경석)가 2019년 11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2020년, 2021년에 이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 2024억원, 영업이익 354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귀뚜라미그룹의 계열사 전체 매출은 1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940억원 수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귀뚜라미홀딩스(대표 송경석)가 2019년 11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2020년, 2021년에 이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 2024억원, 영업이익 354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글로벌 경제 악화, 원자재 가격 급등, 국내 소비 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2021년 대비 2022년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43% 성장했다.
지난해 실적 호조는 귀뚜라미그룹 내 주력 사업인 난방, 냉방, 에너지 계열사들의 매출이 고른 성장세를 보인 덕분이다. 난방 계열사인 △귀뚜라미는 ‘거꾸로 NEW 콘덴싱 L10 가스보일러’, ‘거꾸로 ECO 콘덴싱 L11 가스보일러’ 등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친환경 가스보일러와 난방매트 시장의 세대교체를 이끌고 있는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을 중심으로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했다.
냉방 계열사 3사 중에 △귀뚜라미범양냉방은 반도체 공장의 냉동공조 장비, 발전소용 냉각탑, 냉동창고용 냉동기 등을 중심으로 실적이 증가했으며 △신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공장의 공기조화 시스템과 2차전지 제작 환경에 필수적인 드라이룸 및 클린룸 시스템 공급 확대가 매출 신장으로 이어졌다. △센추리는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과 함께 급성장한 ‘콜드체인 시스템(냉장·냉동 제품의 저온 유통 시스템)’에 주목해 수주를 적극 확대했다.
또한 서울 구로구, 금천구, 양천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귀뚜라미에너지는 선제적 안전관리와 고객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귀뚜라미는 보일러 사업을 통해 2001년 매출 3000억원을 기록한 이후 냉방, 공기조화, 에너지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보일러 전문업체를 넘어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지난해 귀뚜라미그룹의 계열사 전체 매출은 1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940억원 수준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귀뚜라미보일러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그룹, 2024년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 뉴스와이어
- 헬리녹스, 창립 15주년 기념 100% 스케일 베어브릭 컬렉션 출시 - 뉴스와이어
- 최윤정 소리북 독주회 ‘나는 고수다 Ⅱ’ 완북 동초제 적벽가 강릉서 개최 - 뉴스와이어
- HD현대중공업, 캐나다서 최적의 잠수함 솔루션 제안 - 뉴스와이어
-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제1회 서울청소년댄스페스티벌 성료 - 뉴스와이어
- 쿠팡과 함께하는 더 풍성해진 ‘유럽연합 푸드 위크’ - 뉴스와이어
- 가을밤, 한국의집 궁중다과와 고려시대 최고급 탁주에 취하다 - 뉴스와이어
- 장미와 여우, 시집 ‘마하의 시간을 살다’ 출간 - 뉴스와이어
- 쉐이퍼 글램스 울트라, 국내 약국 강남·종로·인천 78곳 입점해 소비자 만족도 상승 - 뉴스와이어
- 몰렉스, SAP 솔루션으로 지능형 공급망 협업 추진 - 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