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속 재연!뮤지컬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 1차 티켓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가 17일 1차 티켓을 오픈한다.
더 테일은 영국을 대표하는 낭만주의 작가 '조지 고든 바이런'과 최초의 뱀파이어 소설 뱀파이어 테일을 쓴 '존 윌리엄 폴리도리' 간 저작권 논쟁 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바이런의 시를 활용한 유려한 대사, 매혹적인 캐릭터와 배우들의 열연, 독보적인 미장센이 하모니를 이룬 더 테일은 이날 오후 2시 주요 예매 사이트와 쇼노트 홈페이지에서 1차 티켓이 오픈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석진·현석준·주민진·박정원·손유동·황순종
6월7일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 개막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뮤지컬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가 17일 1차 티켓을 오픈한다.
더 테일은 영국을 대표하는 낭만주의 작가 ‘조지 고든 바이런’과 최초의 뱀파이어 소설 뱀파이어 테일을 쓴 ‘존 윌리엄 폴리도리’ 간 저작권 논쟁 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초연 당시 더 테일은드라마틱한 스토리와 섬세한 심리묘사 등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2022년 가장 주목할 창작 뮤지컬 중 하나로 손꼽혔다.
오는 6월 1년 만에 돌아오는 더 테일에 티저부터 캐스팅 발표까지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는 초연 멤버 최석진, 현석준, 주민진, 박정원, 손유동이 함께 하며 신예 황순종이 존 역으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바이런의 시를 활용한 유려한 대사, 매혹적인 캐릭터와 배우들의 열연, 독보적인 미장센이 하모니를 이룬 더 테일은 이날 오후 2시 주요 예매 사이트와 쇼노트 홈페이지에서 1차 티켓이 오픈한다. 더 테일은 6월 7일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륜남 거짓말에 공기총 살해한 40대 남성…법원도 선처했다[그해 오늘]
- 강남 빌딩서 10대 여학생 추락해 숨져
- "선생님 기쁘게"..정명석 성폭행 돕는 혐의 2인자 구속심사
- “집단폭행해 30대 가장 사망케 한 고교생들, 감형 받았다”
- “칵테일에 내 피 섞어 팔아…고객 요청이었다” 혈액테러에 발칵
- 임성재, PGA 특급 대회서 시즌 5번째 톱10 ..피츠패트릭 연장 끝 우승
- [단독]구광모 회장, 상속세 완납 앞두고…국세청에 "일부 돌려달라" 소송
- 김건희 여사 발버둥치는 아이 안았다?.."천 번이고 안아줘야"
- '눈누난나' 히트 가수 제시, 한강뷰 집은 어디?[누구집]
- 다시 뜨는 반도체 IPO…흑역사 끝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