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찬 “남편과 8살 나이차…태권도 6단+몸짱에 반해 결혼”(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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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찬찬이 '아침마당'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이날 찬찬은 "결혼 13년차, 한국 교육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찬찬이다"라고 인사했다.
찬찬은 "5년 전부터 방송하고 있었다. 한국에서도 이 프로그램 저 프로그램 출연했는데 이상하게 '아침마당'에서만 연락이 안 오더라"며 "그래서 언제 한번 불러주나 내심 기대했는데 한국 정착 13년 만에 처음으로 나와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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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미얀마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찬찬이 '아침마당'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4월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물 건너 온 며느리들'이라는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찬찬은 "결혼 13년차, 한국 교육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찬찬이다"라고 인사했다.
찬찬은 "5년 전부터 방송하고 있었다. 한국에서도 이 프로그램 저 프로그램 출연했는데 이상하게 '아침마당'에서만 연락이 안 오더라"며 "그래서 언제 한번 불러주나 내심 기대했는데 한국 정착 13년 만에 처음으로 나와 영광"이라고 말했다.
또 찬찬은 "어필하는 건 아니지만 평일에는 정말 바쁘다. 출연 제안 연락이 왔을 때 '아침마당'이라는 것만 보고 바로 나가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으로 온 이유에 대해서는 "남편이 눈웃음으로 절 꼬시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8살 나이차가 난다. 그 당시 스무살을 갓 넘겼을 때다. 남편이 태권도 6단의 몸짱 오빠였다. 결정적으로 술, 담배를 안 하는 사람이라 홀딱 빠져서 한국으로 오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KBS1 '아침마당')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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