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후성, 울산공장 전해질 생산 중단에 7%대↓

김응태 2023. 4. 17. 0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후성이 울산공장 전해질 'LiPF6' 생산을 중단키로 하면서 약세다.

후성이 장 초반부터 약세를 띠는 건 이날부터 울산공장 전해질 생산을 중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생산중단 분야 매출액은 922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5.1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생산 중단 사유로 "전방 전해액 고객사 재고 조정과 당사 재고 증가 및 원가 부담 감소 위해 생산 공장 가동 중단 및 정기 보수 병행"을 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후성이 울산공장 전해질 ‘LiPF6’ 생산을 중단키로 하면서 약세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후성(093370)은 전거래일 대비 7.92% 하락한 1만4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후성이 장 초반부터 약세를 띠는 건 이날부터 울산공장 전해질 생산을 중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생산중단 분야 매출액은 922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5.1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생산 중단 사유로 “전방 전해액 고객사 재고 조정과 당사 재고 증가 및 원가 부담 감소 위해 생산 공장 가동 중단 및 정기 보수 병행”을 제시했다.

후성 측은 “향후 당사 재고 소진 및 원가 부담 개선에 따라 생산 재개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