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교육청, 교사 재능기부 사업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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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특정한 분야에 재능 있는 교사를 뽑아 '재능기부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동영상 제작, 인플루언서, 캠핑 마니아, 다국어 능력 보유자 등 특정한 분야에 전문지식이 있고 지혜를 갖춘 충북교육청 소속 교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충북도교육청 직속 기관인 충북해양교육원은 오는 24일부터 생활관, 콘도를 재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통합회원 가입 후 해양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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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특정한 분야에 재능 있는 교사를 뽑아 '재능기부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동영상 제작, 인플루언서, 캠핑 마니아, 다국어 능력 보유자 등 특정한 분야에 전문지식이 있고 지혜를 갖춘 충북교육청 소속 교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서를 내면 적합성 여부를 1차 검토하고 유선, 이메일을 통해 참여 여부를 인터뷰해 선정한다.
이들은 전문가 인력풀로 등재돼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기부할 기회가 주어진다.
당사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추천할 수 있고, 신청은 QR코드로 접속해 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17~28일, 선정 결과는 5월 중 개별 통지한다.
◇충북해양교육원 생활관, 콘도 새 단장
충북도교육청 직속 기관인 충북해양교육원은 오는 24일부터 생활관, 콘도를 재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학생, 교육 가족이 이용하는 숙박 공간을 새로 단장했다.
객실은 오는 18일부터 해양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예약할 수 있다.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통합회원 가입 후 해양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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