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최초 개봉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남다른 한국 사랑

정지은 기자 2023. 4. 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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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남다른 한국 사랑을 자랑했다.

17일 유니버셜 픽쳐스는 오는 5월 17일 전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확정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의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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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포스터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서울경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남다른 한국 사랑을 자랑했다.

17일 유니버셜 픽쳐스는 오는 5월 17일 전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확정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의 소식을 알렸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시리즈 중 무려 6편을 한국 스크린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한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분노의 질주' 공식 시리즈는 스핀오프를 제외 현재까지 총 10편으로 그중 시리즈 4편인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2009) 이후,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을 제외한 전 작품이 모두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을 하는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2009),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2011),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2017),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2021)에 이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2023)까지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꾸준한 흥행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팬데믹 시즌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을 기념하여 유니버설 픽쳐스 회장의 친필 서문도 공개한 바 있으며 시리즈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브리 라슨, 미셸 로드리게즈, 성 강 등 시리즈 최강의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으며 오는 5월 17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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