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아픈데도 뛰었다?' 최지만, 아킬레스건 스프링트레이닝 때 이미 다쳐...부상 장기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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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아픈데도 뛴 것으로 알려졌다.
DK피츠버그스포츠닷컴에 따르면, 피츠버그 야구 운영 부사장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최지만이 부상자 명단에서 10일 이상의 기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아킬레스건 염좌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최지만은 오는 26일 복귀할 수 있지만 5월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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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아픈데도 뛴 것으로 알려졌다.
DK피츠버그스포츠닷컴에 따르면, 피츠버그 야구 운영 부사장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최지만이 부상자 명단에서 10일 이상의 기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아킬레스건 염좌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최지만은 오는 26일 복귀할 수 있지만 5월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만은 이미 스프링캠프에서 아킬레스건 염좌에 시달렸고 시즌 개막 후에도 계속 고통 속에서 뛴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최지만 32타수 4안타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2경기 연속 홈런포를 날리며 살아나는가 했으나 아킬레스건에 무리가 간 듯 부상이 악화된 것으로 추즉된다.
최지만은 지난 시즌에도 전반기에 펄펄 날았으나 후반기에 갑자기 슬럼프에 빠졌다.
이유는 팔꿈치 뻿조각 때문이었다. 스윙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결국 최지만은 시즌 후 귀국해서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발목이 잡히게 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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