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아티스트, 올 하반기 위버스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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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041510)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프라이빗 메신저 '버블'(bubble)과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의 공존을 통해 팬 중심 'SM 3.0'을 실현한다고 17일 밝혔다.
SM 측은 "아티스트와 팬이 1대 1 메시지를 주고 받는 형식의 프라이빗 메신저 버블에 더해 위버스를 통해 커뮤니티, 미디어 콘텐츠, 커머스를 아우르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와 팬덤의 접점을 강화해 글로벌 팬덤 확대는 물론 팬 중심의 'SM 3.0' 전략을 효과적으로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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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샵서 앨범·MD 구매도 가능
"버블·위버스 공존… SM 3.0 전략 실현"
SM은 하이브(352820)의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올 하반기까지 소속 아티스트별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공식 팬클럽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또한 SM은 앨범 및 MD 구매가 가능한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Weverse Shop)에도 입점할 계획이다. 향후 SM이 출시하는 앨범 및 MD 등은 ‘에스엠타운 앤드스토어’(SMTOWN &STORE) 및 기존 판매사이트와 더불어 위버스샵에서도 판매해 위버스 기존 유저들도 SM의 상품을 더욱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된다.
SM 측은 “아티스트와 팬이 1대 1 메시지를 주고 받는 형식의 프라이빗 메신저 버블에 더해 위버스를 통해 커뮤니티, 미디어 콘텐츠, 커머스를 아우르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와 팬덤의 접점을 강화해 글로벌 팬덤 확대는 물론 팬 중심의 ‘SM 3.0’ 전략을 효과적으로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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