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구원, 경남 초등학생 '과학상상그리기 대회'…24~26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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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오는 5월20일 경남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4회 과학상상그리기 대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회는 재료연의 지역 대상 과학문화 행사이자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정환 재료연 원장은 "해마다 대회에 보내주시는 도민 여러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재료연은 어린이들의 과학에 대한 꿈과 상상을 항상 소중히 생각하는 만큼 이를 하루빨리 현실에 그려낼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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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오는 5월20일 경남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4회 과학상상그리기 대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회는 재료연의 지역 대상 과학문화 행사이자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재료연이 운영하는 상상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호자 1인당 최대 2명의 학생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는 자유 주제다. 4학년부터 6학년까지는 대회 당일 주제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재료연은 참가학생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재 과학 체험 행사도 함께 연다. 과학 마술쇼와 과학 이벤트, 안전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재료연은 대회 종료 후 심사를 통해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35명의 학생에게 상장과 부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환 재료연 원장은 “해마다 대회에 보내주시는 도민 여러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재료연은 어린이들의 과학에 대한 꿈과 상상을 항상 소중히 생각하는 만큼 이를 하루빨리 현실에 그려낼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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