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보고 오려 했는데…” 정국, 코첼라 포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멤버 정국이 '2023 코첼라 페스티벌'을 즐겼다.
정국은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코첼라 밸리에서 개최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을 찾았다.
이후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에잇 코첼라 조용히 보고 오려구 했는데 바로 알아버렸네 ...아미들 대단해 ... 감사해 ... 사랑해 ... 어떻게 알아본 거야 앞머리도 잘랐는데 ..." 라고 적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국은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코첼라 밸리에서 개최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을 찾았다. 정국은 수수한 차림으로 현장에 나섰지만 전 세계 ‘아미’들의 눈에 포착돼 SNS상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에잇 코첼라 조용히 보고 오려구 했는데 바로 알아버렸네 ...아미들 대단해 ... 감사해 ... 사랑해 ... 어떻게 알아본 거야 앞머리도 잘랐는데 ...” 라고 적었다.
정국은 그러면서 “(사진 이거 아미들 보여줄라고 급하게 찍은 거임 알아줬음 좋겠음) (후훗 역시 연예인인가 하기도 하고 기분 괜히 좋음)”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속 정국은 장발 헤어스타일이지만 앞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개구쟁이 같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가락으로 브이(V)를 만든 손을 높이 들고 있다.
한편 정국은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