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강원도 산불복구에 3억기부… 이재민 생활지원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2023. 4. 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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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이 산불 피해를 겪은 강원도 강릉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 3억 원을 기부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억 원을 지원하고 서울·경기·강원 수해 복구에도 5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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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일상 회복 도움되기 바래”
현대백화점그룹이 산불 피해를 겪은 강원도 강릉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 3억 원을 기부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16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이재민들의 생필품 지원과 대피시설 운영, 화재 사고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억 원을 지원하고 서울·경기·강원 수해 복구에도 5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억 원을 지원하고 서울·경기·강원 수해 복구에도 5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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