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 美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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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미국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와 함께 기획한 콘텐츠를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페셜 영상은 아기상어와 윌리엄이 세서미 스트리트 친구들을 바닷속으로 초대하고 탐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세서미 스트리트는 1969년 첫 방영 이후 미국 방송 역사상 가장 오래된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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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미국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와 함께 기획한 콘텐츠를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콘텐츠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스페셜 영상과 플레이리스트다. 스페셜 영상은 아기상어와 윌리엄이 세서미 스트리트 친구들을 바닷속으로 초대하고 탐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세서미 스트리트는 1969년 첫 방영 이후 미국 방송 역사상 가장 오래된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전 세계 140개국에서 방영되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핑크퐁 아기상어’, ‘엘모’ 등 지식재산권(IP)을 한곳에 모아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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