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공고, 취업맞춤반 중소기업 이해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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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공업고등학교(교장 안교관) 취업맞춤반 3학년 학생 67명은 최근 1박 2일 일정으로 용인 아워홈 연수원에서 중소기업 이해연수를 실시했다.
안교관 교장은 "수원공고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교육을 통해 취업 명문학교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며 "중소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취업마인드를 높이고 학생 적성과 역량에 맞는 기업 탐색 및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취업 선도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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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공업고등학교(교장 안교관) 취업맞춤반 3학년 학생 67명은 최근 1박 2일 일정으로 용인 아워홈 연수원에서 중소기업 이해연수를 실시했다.
4차 산업혁명 대비를 위한 비전, 나의 꿈 작성하기, 선취업 후진학, 중소기업 성공 스토리,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스킬 기르기 등 취업 마인드를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드론 관련 이론 수업을 진행하고 직접 드론을 조종 시연하며 흥미와 재미를 고취했다.
취업맞춤반 학생은 5월 말 중소기업과 취업채용 협약식을 하고 여름방학 기간 120시간 전공교육을 이수한 후 한 달간 현장실습 기간을 거쳐 11월에 협약 기업에 취업한다.
안교관 교장은 “수원공고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교육을 통해 취업 명문학교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며 “중소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취업마인드를 높이고 학생 적성과 역량에 맞는 기업 탐색 및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취업 선도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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