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물류용 비닐 랩 재사용…“연 19t 폐기물 감축”
배동주 기자 2023. 4. 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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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이 면세품 물류 포장에 사용하는 비닐 랩을 재사용한다.
17일 신라면세점은 사용한 물류 포장용 비닐 랩을 회수한 후 전문 재활용 업체를 통해 '재생 비닐 랩'으로 재생산해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장용 비닐 랩은 물류센터나 산업현장에서 상품의 운송에 쓰이는 얇은 비닐 랩으로, 적재된 물건들을 감싸서 고정하는 일회성 소모품으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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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이 면세품 물류 포장에 사용하는 비닐 랩을 재사용한다.
17일 신라면세점은 사용한 물류 포장용 비닐 랩을 회수한 후 전문 재활용 업체를 통해 ‘재생 비닐 랩’으로 재생산해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장용 비닐 랩은 물류센터나 산업현장에서 상품의 운송에 쓰이는 얇은 비닐 랩으로, 적재된 물건들을 감싸서 고정하는 일회성 소모품으로 쓰였다.
신라면세점 측은 “이달 신라면세점 주요 물류센터인 제2 통합물류센터 도입을 시작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면서 “연간 19톤(t)의 비닐 폐기물 감축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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