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 전기이륜차 1540대 보조금 지원…최고 300만원

강남주 기자 2023. 4. 17.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올해 총 사업비 25억원을 들여 친환경 전기이륜차 1540대를 보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금 대상은 인천시민이거나 영업장 본거지가 인천에 소재한 법인·단체로 접수일 기준 30일 이상 거주한 만16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밖에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관련한 정보, 구매 및 지원, 지원 가능한 차량종류, 충전시설, 보조금 지급현황 등 자세한 내용을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인천시 제공)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올해 총 사업비 25억원을 들여 친환경 전기이륜차 1540대를 보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최대 지원금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이다. 소형은 지난해에 비해 10만원 감액됐으나 나머지는 같다.

지원금 대상은 인천시민이거나 영업장 본거지가 인천에 소재한 법인·단체로 접수일 기준 30일 이상 거주한 만16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요건심사에 따라 신차 구입에 따른 보조금을 받게 된다.

구매 희망 개인·단체는 제작·수입사와 미리 구매계약서를 작성하고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로그인한 후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관련한 정보, 구매 및 지원, 지원 가능한 차량종류, 충전시설, 보조금 지급현황 등 자세한 내용을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am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