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입대 앞둔 옹성우에 “형은 새벽에도 전화 받아” 애정 듬뿍
이유민 기자 2023. 4. 17. 09:00
가수 영탁과 배우 옹성우가 우정을 과시했다.
영탁은 17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을 함께한 배우들과 함께 옹성우의 군입대를 축하하기 위한 식사 자리로 보인다.
드라마 촬영을 함께한 마수대 형사들과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영탁은 사진에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엉아는 새벽에도 전화 받아”, “애정한다 잘다녀오니라”하며옹성우를 향한 영탁의 애정어린 문구를 함께 전했다.
한편, 영탁은 17일(오늘) 오후2시 MBC라디오 ‘두시의데이트’ 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며, 현재 수요일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 시즌5’에 출연 중이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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