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크리스 프랫·카렌 길런, 오늘(17일) 전세기 타고 내한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4. 17.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팀이 오늘(17일) 전세기를 타고 한국에 온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관계자에 따르면 제임스 건 감독과 배우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이 이날 오후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 사진|월드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팀이 오늘(17일) 전세기를 타고 한국에 온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관계자에 따르면 제임스 건 감독과 배우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이 이날 오후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개인 스케줄상 따로 들어온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주역들이 함께 한국에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18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뒤, 19일 DDP 지하2층 어울림 광장에서 레드카펫 및 무대 행사 등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 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4차원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히어로 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과 가모라 역의 조 샐다나를 비롯해 드랙스 역의 데이브 바티스타, 네뷸라 카렌 길런, 맨티스 폼 클레멘티에프, 그루트 빈 디젤, 로켓 브래들리 쿠퍼 등 주역들이 모여 환상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미드 소마’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 윌 폴터가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5월 3일 개봉.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