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마스터 V7’ 무상보증 10년으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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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이 지난 9일 정식 출시한 '마스터 V7 메디테크'의 핵심 부품인 '세라코어 엔진' 내 V·H 감속모터의 무상 보증 기간을 10년으로 연장한다.
17일 세라젬에 따르면 V·H 감속모터는 척추 라인을 따라 자동 밀착 마사지와 수직 견인·집중 온열 등 마스터 V7의 주요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주요 부품이다.
V 감속모터는 마사지 모듈을 위아래로 움직여 수직 견인·집중 온열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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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이 지난 9일 정식 출시한 ‘마스터 V7 메디테크’의 핵심 부품인 ‘세라코어 엔진’ 내 V·H 감속모터의 무상 보증 기간을 10년으로 연장한다.
17일 세라젬에 따르면 V·H 감속모터는 척추 라인을 따라 자동 밀착 마사지와 수직 견인·집중 온열 등 마스터 V7의 주요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주요 부품이다. H 감속모터는 마사지 모듈을 목(경추)부터 허리(요추)까지 움직이면서 척추 길이와 굴곡도를 스캔한다. 또 척추 부위에 온열·마사지 자극을 전달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한다. V 감속모터는 마사지 모듈을 위아래로 움직여 수직 견인·집중 온열 등을 지원한다. 두 부품의 보증기간 확대는 지난달 마스터 V7 사전 예약 고객부터 정식 출시 이후 구매한 고객까지 일괄 적용된다. 렌털 기준 5년의 무상 보증 기간이 끝나더라도 V·H 감속모터의 문제가 발생한 경우 무상관리가 가능하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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