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입대, 오늘(17일) 육군 현역으로 “더 듬직하게 돌아오겠다”[M+이슈]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4. 17. 08: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옹성우 입대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오늘(17일) 입대한다.

옹성우는 17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앞서 판타지오 측은 입대 발표 당시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신병 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비공개 자리인 만큼 팬 여러분들의 방문은 삼가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옹성우는 최근 입대를 앞두고 민머리를 공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더 멋있게, 더 듬직하게, 더 강해져서 돌아오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돌아왔을 때 ‘이야, 멋있어졌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게 건강히 조심히 잘 다녀오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옹성우는 개봉 예정인 영화 ‘별빛이 내린다’ ‘정가네 목장’,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등에 출연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