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5월 가정의 달 독서 문화 행사

함상환 기자 2023. 4. 17. 0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미추홀도서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순호 인천시 미추홀도서관 관장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독서 문화행사를 통해 5월 가정의 달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께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미추홀도서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생활 속 재해 법률 상식을 알아볼 수 있는 변호사와 함께하는 시민로스쿨 특강 생활 속 재해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법이 5월 10일 운영된다.

이어 ‘가구, 집을 갖추다’ 저자 매스티지데코 김지수 대표와 함께하는 리빙 인문학 특강이 5월 15일과 22일 두 차례 이루어진다. 예술사조와 가구의 역사 등 리빙 문화와 관련된 인문학적 지식을 쌓고 개인의 작은 문명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문화행사로는 5월 9일 내 아이에에게 맞는 엄마표 영어법을 비롯해 5월 28일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슈퍼거북 유설화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마술공연 책 읽어주는 미술관이 5월 13일 운영되며, 그림책 ‘까만 크레파스’를 모티브로 미술작품 속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마술로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그 밖에 오인영 사진작가의 건축물 미술작품 사진전이 5월 6일부터 도서관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이루어지며, 미추홀도서관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이 궁금해 이용 교육 및 가정의 달 체험 활동이 5월 17일 운영된다.

신순호 인천시 미추홀도서관 관장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독서 문화행사를 통해 5월 가정의 달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께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과 모집 일정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