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헤어지는법 고민…'결혼과 이혼사이2' 내달 첫선

최지윤 기자 2023. 4. 1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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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가 시즌2로 돌아온다.

이 예능물은 결혼과 이혼의 갈림길에 선 부부 네쌍이 잘 헤어지는 법을 고민하는 과정을 담는다.

김구라와 그리는 이혼 과정 겪은 만큼,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김이나는 결혼 18년 차 '딩크족'(맞벌이 무자녀 가정)이며, 이석훈은 여섯 살 아들을 둬 다양한 시선으로 부부들을 바라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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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가 시즌2로 돌아온다.

이 예능물은 결혼과 이혼의 갈림길에 선 부부 네쌍이 잘 헤어지는 법을 고민하는 과정을 담는다. 개그맨 김구라·래퍼 그리 부자, 작사가 김이나, 가수 이석훈은 시즌1에 이어 MC를 맡는다.

포스터 속 '잘 헤어지는 법 고민 중입니다'라는 문구가 시선을 끈다. 김구라와 그리는 이혼 과정 겪은 만큼,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김이나는 결혼 18년 차 '딩크족'(맞벌이 무자녀 가정)이며, 이석훈은 여섯 살 아들을 둬 다양한 시선으로 부부들을 바라볼 예정이다. 다음 달 17일 첫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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