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정규 1집 트랙 샘플러…"UNFORGIVEN 속 메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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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새 앨범 스포일러에 나섰다.
르세라핌은 17일 자정 공식 SNS에 첫 번째 정규 앨범 '언포기븐'(UNFORGIVEN) 트랙 샘플러를 게재했다.
첫 번째 영상 속 "나에 대한 확신이 있다. 내가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적혀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다음달 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언포기븐'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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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르세라핌이 새 앨범 스포일러에 나섰다.
르세라핌은 17일 자정 공식 SNS에 첫 번째 정규 앨범 ‘언포기븐’(UNFORGIVEN) 트랙 샘플러를 게재했다. 총 7편으로, 그래픽과 글귀로 수록곡들의 테마를 표현했다.
첫 번째 영상 속 “나에 대한 확신이 있다. 내가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적혀 있다.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가 느껴졌다.
2 번째 영상에는 미국 서부 영화를 상징하는 오브제들이 등장해 기대감을 더했다. 3번째는 ‘모험’이 키워드. 반짝이는 눈빛을 표현한 애니메이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4번째 영상은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한 입 베어 문 사과와 ‘금지된 것을 소망한다’라는 의미의 글은 이 곡의 중요한 상징을 나타냈다.
다음 영상에는 따스함이 스며있다. 화면을 가득 채운 촛불과 만개한 꽃으로 ‘우리만 아는 이야기’에 대해 말했다. 다음 영상은 햇살, 야경 등 다양한 일상의 풍경으로 구성됐다.
마지마긍로 7번째 영상은 활활 타오르는 불길과 신나는 라틴 팝 리듬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꺼지지 않는 열정과 강인한 포부가 느껴졌다..
르세라핌이 정규 1집을 통해 전달할 메시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관계자는 "트랙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하나의 큰 스토리를 형성하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다음달 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언포기븐’으로 컴백한다.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시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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