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갈등에 흉기 휘두른 20대 현행범 체포
강지수 2023. 4. 1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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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갈등으로 이웃에 흉기를 휘두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경찰에서 "몸싸움이 있었지만 흉기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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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지수 기자] 층간소음 갈등으로 이웃에 흉기를 휘두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50분께 김포시 한 아파트에서 위층 주민인 4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손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인터폰으로 B씨에게 층간소음을 항의했는데, B씨가 아래층으로 찾아와 몸싸움을 벌이던 중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에서 “몸싸움이 있었지만 흉기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지수 (jisuka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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