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23년 집중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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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자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민간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점검을 추진해 각종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우리 집이 안전한지, 우리 가게가 안전한지 스스로 점검해 보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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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자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집중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민간합동으로 총 6개 분야 56개소에 대해 점검을 추진한다.
민관합동점검을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안동시건축사협회, 안동시 안전관리자문단 등 전문기관의 민간전문가 배치를 협의했다.
점검 후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명령을 하고, 중대한 결함이 있는 경우 각 소유주에게 보수.보강 명령을 해 시설별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제거하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민간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점검을 추진해 각종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우리 집이 안전한지, 우리 가게가 안전한지 스스로 점검해 보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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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인효 기자 antiwh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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