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걱정 NO…CU에선 '피자'도 2900원이면 OK

임찬영 기자 2023. 4. 1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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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초특가 PB(자체브랜드) 득템 시리즈 22번째 상품으로 '피자 득템'을 출시한다.

CU가 내놓는 피자 득템은 에멘탈, 모짜렐라, 고다, 체다 치즈 등 총 4가지 치즈를 사용한 콰트로 치즈 피자다.

한편 CU는 2021년 업계 최저가 콘셉트로 득템 시리즈를 론칭하고 김치, 라면, 계란, 티슈 등 고객 수요가 높은 상품을 NB(National Brand) 상품의 절반 수준 가격에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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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BGF리테일

편의점 CU가 초특가 PB(자체브랜드) 득템 시리즈 22번째 상품으로 '피자 득템'을 출시한다.

피자 득템은 7인치 사이즈 피자로 2900원에 구매할수 있다. CU에서 판매하는 다른 냉동 피자 상품과 비교해도 같은 중량(145g) 기준 최대 40% 가량 저렴하다.

CU가 내놓는 피자 득템은 에멘탈, 모짜렐라, 고다, 체다 치즈 등 총 4가지 치즈를 사용한 콰트로 치즈 피자다. 다른 피자 상품 대비 약 20%p 치즈 함유율이 높다.

이지은 BGF리테일 HMR팀 MD는 "지속되는 물가 인상 속에 고객의 알뜰 소비를 돕기 위해 냉동 상품까지 득템 시리즈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한편 CU는 2021년 업계 최저가 콘셉트로 득템 시리즈를 론칭하고 김치, 라면, 계란, 티슈 등 고객 수요가 높은 상품을 NB(National Brand) 상품의 절반 수준 가격에 선보여왔다. 해당 시리즈는 올 초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임찬영 기자 chan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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