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엘리, 티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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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멤버 엘리가 티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17일 "엘리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하게 됐다. 당사는 엘리의 솔로 앨범 발매는 물론, 다방면으로 본연의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엘리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앞으로 티알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이어갈 엘리에게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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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EXID 멤버 엘리가 티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17일 "엘리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하게 됐다. 당사는 엘리의 솔로 앨범 발매는 물론, 다방면으로 본연의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엘리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앞으로 티알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이어갈 엘리에게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엘리 역시 소속사를 통해 "트라이비의 곡 작업을 비롯해 다양한 협업으로 깊은 인연을 이어온 티알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좋은 음악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엘리는 지난 2011년 12월 허각과 함께 한 첫 싱글 '그 노래를 틀 때마다'로 가요계에 입문했다. 이후 2012년 2월 걸그룹 EXID로 정식 데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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