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식음료 조리 최적화 협동로봇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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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는 F&B(food and beverage) 산업에 특화한 협동로봇 'E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E시리즈는 외식업계의 인력난, 수익성 제고 등 사업자들의 고충을 덜고자 만든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E시리즈를 활용해 외식 사업자와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F&B 솔루션을 제공해 협동로봇 국내 1위 유지는 물론 글로벌 협동로봇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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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는 F&B(food and beverage) 산업에 특화한 협동로봇 ‘E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E시리즈는 ▲협동로봇 모든 연결 축 간의 틈새 밀봉 ▲청결 유지를 위해 흰색 디자인 적용 ▲세척이 쉽고 오염이 잘되지 않는 성분의 도료 적용 등을 통해 미국 위생안전기관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의 식품위생안전 인증을 획득했다. 또 제품 크기와 무게를 줄이고 얇은 유선형 디자인을 채택해 기존 제품보다 공간을 덜 차지하고 설치도 쉬워졌다.
두산로보틱스는 커피, 아이스크림, 튀김 등 기존에 선보였던 솔루션 외에도 앞으로 협력업체와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바비큐 요리 등 더 다양한 F&B 분야로 솔루션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E시리즈는 외식업계의 인력난, 수익성 제고 등 사업자들의 고충을 덜고자 만든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E시리즈를 활용해 외식 사업자와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F&B 솔루션을 제공해 협동로봇 국내 1위 유지는 물론 글로벌 협동로봇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총 13개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두산로보틱스는 올해 상반기 중 협동로봇 운용에 필요한 기능을 쉽게 설계해 공유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다트스위트(Dart-Suite)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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