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장남 최인근, SK E&S 북미법인 '패스키' 근무

이한듬 기자 2023. 4. 1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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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남인 최인근 SK E&S 매니저가 북미법인 '패스키(PassKey)'로 자리를 옮겼다.

패스키는 SK E&S가 지난 2021년 미국 내 에너지솔루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한 곳으로 북미 에너지 투자 총괄 조직으로 알려졌다.

최인근 매니저는 미국 브라운대에서 물리학을 전공했고 보스턴컨설팅그룹 인턴십을 거쳐 2020년 수시 채용 전형으로 SK E&S 전략기획팀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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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근 SK E&S 매니저. / 사진=SK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남인 최인근 SK E&S 매니저가 북미법인 '패스키(PassKey)'로 자리를 옮겼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최인근 매니저는 지난해 말 인사에서 미국 뉴욕 허드슨야드에 있는 '패스키'로 발령이 났다.

패스키는 SK E&S가 지난 2021년 미국 내 에너지솔루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한 곳으로 북미 에너지 투자 총괄 조직으로 알려졌다.

최태원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겸 SK온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 및 CIO(최고투자책임자)를 맡고 있다.

최인근 매니저는 미국 브라운대에서 물리학을 전공했고 보스턴컨설팅그룹 인턴십을 거쳐 2020년 수시 채용 전형으로 SK E&S 전략기획팀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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